샤클라(SACLA) 아티초크
정통 이탈리아 레시피를 바탕으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샤클라는 1938년 설립한 회사로 돌려 따는 병 제품을 최초로 적용한 회사다. 그중 고급 식재료이자 ‘서양의 불로초’로 불리며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아티초크도 병에 담아 출시하고 있다. 지중해 연안의 싱그러운 아티초크를 와인식초, 마늘, 바질, 파슬리, 월계수 등으로 절여 담은 제품이다. 부드러운 식감과 신선한 맛의 아티초크를 맛볼 수 있다.
제주 살라미 루스티카 리예트
제주에서 흑돼지로 수제 사퀴테리를 만드는 사퀴테리&와인 전문 레스토랑 루스티카의 리예트다. 제주 흑돼지에 유럽산 고급 천일염과 각종 향신료를 넣고 오랜 시간 저온으로 끓인 후 주인장이 정성스레 손으로 으깨 담은 리예트로 담백하면서도 부드럽고 깊은 스프레드 고기 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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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마레(Riomare) 참치 샐러드 2종
60년 전통의 이탈리아 참치 브랜드인 리오마레는 가다랑어와 지중해산 올리브유로 만든 참치에 채소와 향신료로 풍미를 더한 제품을 판매한다. ‘인살라티씨메 참치샐러드 옥수수’는 참치에 옥수수, 완두콩, 아기당근, 블랙 올리브 등의 각종 채소를 곁들인 제품으로 담백한 참치와 짭조름한 채소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인살라티씨메 참치샐러드 멕시카나’는 참치와 채소의 조화에 멕시코의 풍미를 더한 제품으로 조리가 필요없어 간편한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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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듀엘(Bonduelle) 타진 & 라따뚜이
봉듀엘은 1853년부터 현재까지 자연 친화적인 채식 제품을 생산하는 프랑스 식품 회사로 ‘Non GMO&방부제’를 실천하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봉듀엘 타진’은 각종 고기나 채소, 향신료를 넣어 끓인 모로코의 전통 스튜를 토마토, 가지, 호박, 피망, 건포도 등 채소와 과일로 만든 비건 타진으로 스테이크 가니시로 즐기거나 고기와 함께 끓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봉듀엘 라따뚜이’는 신선한 프랑스의 채소만으로 만든 라따뚜이다. 특히 튀긴 가지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해 채식 라따뚜이의 풍미를 한층 살렸다.
하미레즈(RAMIREZ) 통조림 4종
포르투갈 통조림 브랜드인 하미레즈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통조림 회사로 1853년 설립됐다. 건강에 좋은 올리브유에 담긴 프리미엄 해산물 제품을 출시하며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미레즈 올리브 오일 정어리’는 하미레즈의 시그니처 정어리 통조림으로 소금, 정어리, 올리브유로만 구성되어 파스타, 솥밥, 소바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하미레즈 라구 소스 오징어’는 토마토와 양파 베이스의 라구 소스에 부드러운 자이언트 오징어가 담긴 미식 통조림으로 조리 없이 즐길 수 있다. ‘하미레즈 칠리 대구’는 정어리와 함께 포르투갈의 국민 생선으로 꼽히는 대구를 염장한 뒤 물에 불려 올리브유, 마늘, 칠리페퍼와 함께 담아낸 통조림이다.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이며 샐러드나 와인 안주로 추천한다. ‘베르뜨 올리브오일 정어리’는 프랑스로 수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베르뜨(Berthe) 라인으로 100% 올리브유에 담긴 프리미엄 정어리 통조림이다. 크래커에 치즈, 견과류 등을 올려 와인과 함께 즐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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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트리(SEATREE) 국내산 성게알 통조림
국내 유일의 성게 식품 전문회사 ‘씨트리’에서 판매하는 성게알 통조림이다. 동해안 연안에서 채취한 질 좋은 성게를 살균 처리된 해수로 작업해 한 번에 먹기 좋은 90g 분량으로 캔에 담아 밀봉해 신선함과 바다의 향을 모두 담았다.
씨케이브(seacave) 훈제굴 3종
서울 연희동에 자리한 유러피안 브런치&다이닝바이자 해산물 훈제 공방인 씨케이브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훈제굴이다. 국내산 좋은 굴을 사과나무와 체리나무로 훈연해 만든 제품으로 기본에 충실한 ‘허브&갈릭’, 매콤함이 더해진 ‘칠리&페퍼’,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트러플 향이 특징인 ‘트러플’ 3종류를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