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팔레트 파리의 미감이 더해진 풍성한 추석  

메리어트 프리미엄 브랜드인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이 다가오는 추석을 더욱 즐겁게 할 차례 상차림과 성묘에 가져갈 음식을 담은 테이크아웃 박스 ‘명절 투 고’를 선보인다. (2024년 8월 5일부터 9월 14일까지 운영)  

‘명절 투 고’는 추석 음식의 간소화와 간편 가정식에 대한 선호도를 반영해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총괄 셰프가 맛은 물론 영양까지 체크한 고품격 명절 음식 세트다. 오랜만에 모인 온 가족이 맛있는 음식을 맛보며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은 물론 부모님과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추석 선물 세트이다. 

‘명절 투 고’는 격식과 예의를 갖춘 상차림부터 라팔레트 파리만의 세련된 스타일이 가미된 프리미엄 상차림 등 총 2종류의 테이크아웃 서비스로 특히, 모든 메뉴가 친환경 용기에 개별 포장되어 위생적이며, 휴대성도 뛰어나다. 

이만한 추석 상차림은 없다 

‘명절 투 고’ 메뉴중에선 육원전, 꼬지전, 동태전, 녹두전, 깻잎전, 두부전 등 총 6여 가지로 구성된 ▲모둠전을 1순위로 꼽을 수 있다. 감칠맛이 더해진 여러 종류의 전이 추석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세프의 특제 소스가 가미된 ▲소갈비찜과 해풍 건조와 숙성으로 그 맛과 영양이 뛰어난 ▲부세 굴비 구이 3미가 한가위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한다. ‘명절 투 고’의 탁월한 미감은 여기가 끝이 아니다. ▲불고기 ▲궁중 해물 잡채 ▲삼색 나물 등 집밥의 정성과 인정을 느끼게 하는 메뉴들로 가득하다. 마지막 디저트에는 라 팔레트 파리의 개성이 강하게 담겨 있다. 한국 전통 과실인 홍시를 유러피안 스타일로 재해석한 달콤한 디저트 ▲홍시 티라미수로 솜씨 가득한 7가지 메뉴가 완성된다. 

좀 더 격식 있는 메뉴가 더해진 ‘프리미엄 명절 투 고’도 있다. 한우 채끝육전, 육원전, 꼬지전, 동태전, 녹두전, 두부전 등 총 6여 가지로 구성된 ▲모둠전과 고품격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메뉴이자 셰프의 특제 소스와 함께 감칠맛을 더한 ▲한우 소꼬리찜,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영광 굴비 구이 3미, ▲한우 불고기 ▲구중 해물 잡채 ▲삼색 나물 ▲홍시 티라미수 등 미감과 품격을 갖춘 메뉴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라팔레트 파리의 시그니처 메뉴인 ▲우대갈비와 ▲전복장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추가 메뉴 선택 옵션이 제공되며 ▲백화수복 청주 1병도 함께 제공된다. 

‘명절 투 고’는 최소 2일 전 예약 

‘명절 투 고’ 예약 기간은 2024년 8월 5일부터 9월 14일까지, 픽업 기간은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이며, 픽업 가능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최소 2일 전 전화, 네이버 예약 또는 라팔레트 파리 방문을 통한 사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며 직접 방문, 차량을 이용한 드라이브스루 및 퀵 서비스를 통해 수령 가능하다. 가격은 ‘명절 투 고’ 29만원, ‘프리미엄 명절 투 고’ 39만원, 개별 메뉴 추가도 가능하다. 

문의·라팔레트 파리(02-2184-7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