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스타일

Celeb’s Living Pick

글 : 이채영 여성조선 기자  |   사진 : 각 유튜브·인스타그램, 각 브랜드

남다른 감각의 인테리어 센스를 갖춘 셀럽들의 홈 투어와 그녀들의 리빙 픽 아이템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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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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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빌라레코드 라운드 이지 체어 포근한 패브릭과 둥근 디자인이 편안한 느낌을 주는 1인 소파. 스틸 프레임으로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89만원, 빌라레코드. ② 빌라레코드 데이베드 소파 겸 침대로 활용하기 좋은 오트밀 컬러의 데이베드. 낮은 높이로 시야를 가리지 않고 커버는 간단하게 벗겨 세탁할 수 있다. 175만원, 빌라레코드.

 

박은영 아나운서는 최근 새로 이사한 집의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두 살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그녀는 아이에게 집에서 가장 큰 공간을 아이의 놀이방과 침실로 꾸몄다. 넓은 창으로 도시의 전경을 즐길 수 있는 ‘뷰 맛집’을 위해 거실은 깔끔하고 심플하게 꾸몄다. 아이를 위한 매트도 베이지 컬러의 심플한 제품으로 선택하고 비슷한 컬러의 디자인 가구로 부드럽고 편안한 거실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일명 ‘아이와 자신을 위한 인테리어를 모두 사수한 집’은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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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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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마르티넬리 루체 피피스트렐로 테이블 램프 이탈리아어로 ‘박쥐’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조명은 원뿔형 베이스에 박쥐의 날개가 펼쳐진 모양처럼 보이는 갓등이 특징. 200만원대, 글로비안. ② 아그네스 스튜디오 라나 체어 양모의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는 독특한 소재의 1인 체어. 구름처럼 둥근 곡선이 몸을 완전히 감싸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가격 미정.

 

겨울의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기은세의 집. 요리와 집 꾸미기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그녀는 화려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겨울 집을 공개했다. 빅 사이즈 테이블 조명으로 공간에 볼드함을 주었고 양모 소재의 소파와 카펫 등으로 따뜻한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실내에서도 ‘불멍’을 할 수 있는 모던한 디자인의 난로를 더해 그녀만의 ‘윈터 하우스’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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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junghee_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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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자자 매트 다양한 컬러로 기분이 좋아지는 매트. 욕실이나 주방 등 물기가 있는 곳에 사용하기 좋다. 8만8800원, 보스코.

 

많은 이들에게 집, 살림에 대한 로망을 심어주는 ‘원조 멘토’ 서정희가 새로운 집의 모습을 공개했다. 2층 주택의 공간 하나하나를 그녀만의 스타일로 재구성한 공간은 여전히 그녀가 라이프스타일의 멘토임을 보여주는 듯했다. 컬러풀한 프레임이 돋보이는 침실, 오렌지와 핑크 컬러의 수전과 디자인 거울로 포인트를 준 욕실, 크고 길게 제작된 그녀만의 신발장 등 서정희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집은 그녀의 인스타그램(@junghee_suh)을 통해 꾸준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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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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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허먼밀러 임스 스토리지 유닛 4×2 선반과 수납장, 서랍 등으로 이루어진 모듈 조합은 다양한 수납이 가능하며 오브제로도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 800만원대, 비블리오떼끄. ② Rexite Abinocolo 8개의 나사로 조립할 수 있는 스틸파이프의 조립식 구조물. 자유롭게 위치나 형태를 변형할 수 있고, 매트리스나 책상 상판을 올려 다채로운 가구로 활용할 수 있다. 400만원대, 루밍.

 

센스 있는 패션 감각 못지않게 집 꾸미기에도 일가견이 있는 김나영은 최근 이사 후 바뀐 집을 공개했다. 원목 무늬였던 주방은 화이트 컬러 필름으로 시공해 화사한 주방으로 바뀌었다. 이사하면서 바닥을 바꾸는 대신 집 안 전체에 아이보리 톤의 카페트를 깔았고, 주방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어 훨씬 더 통일감 있어 보이는 집을 완성했다. 넓은 거실은 소파 위치를 바꿔 공간을 분리해 AV룸을 만들었다.


거실과 이어지는 복도에는 책장을 놓아 역시 가구로 공간을 분리하는 연출을 시도했다. 침대가 없었던 아이들 방은 모듈 가구를 이용해 그녀만의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해 세상에 하나뿐인 2층 침대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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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웡 odyssey wall sconce MD 벽등 우아한 아치형 실린더로 빛을 모아주는 디자인의 벽등. 40만원대, 르위켄.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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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룸투어’ 콘텐츠를 공개했다. 소박하지만 깔끔하게 정리된 혜리의 집에서는 다양한 디자이너의 가구들을 만날 수 있다. 플로렌스 놀의 커피 테이블, 옌스 리솜의 다이닝 테이블, 핀율의 다이닝 체어, 알바알토의 책상 등 디자이너의 빈티지 가구와 디자인 가구를 소장하고 있다. 화려한 소품이나 인테리어 요소가 없어도 가구가 곧 오브제가 되는 혜리의 집은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호기심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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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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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버트프랭크 콜트 펜던트 견고한 황동 소재로 만들어진 3개의 등이 달린 펜던트 조명. 그릴 모양으로 커팅된 디자인 포인트가 특징이며, 디자인 자체로 인테리어 오브제가 된다. 400만원대, 르위켄. ② 칼한센앤선 위시본 체어 1950년에 한스 웨그너가 디자인한 의자로 Y자 모양의 등받이, 이중 짜임의 페이퍼 코드가 눈길을 끈다. 158만원, 루밍. ③ 앤트레디션 인 비트윈 테이블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로로 긴 형태의 다이닝 테이블. 363만원, 앤트레디션.

 

모델 한혜진은 자신을 위해, 또 가족을 위해 홍천에 별장을 지었다. 직접 고른 자제와 소품으로 공간을 채웠다. 그녀처럼 긴 형태의 집은 거실과 다이닝 룸, 엄마와 그녀의 방, 다목적 룸으로 구성했다. 한혜진의 홍천 별장은 거실의 길고 큰 통창과 별장의 로망인 벽난로, 야외 수영장, 밖의 풍경을 보며 샤워를 할수 있는 욕실 등 서울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것들을 모두 담아냈다. 형광등 대신 다양한 디자인 조명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집 구조에 어울리는긴 다이닝 테이블을 선택했다. 2개의 욕실은 타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모두 세로로 긴 타일을 선택하고 레드, 그린 등의 컬러 타일로 부분 시공했다. 그녀의 침실과 욕실은 옅은 핑크 톤의 소재와 소품으로 꾸몄다. 집 곳곳은 자연을 담아내는 크고 작은 창들로 가득하다. 계절마다 다른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힐링을 원하는 그녀의 바람을 담은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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